운영 데이터에 회계·세무 관리 연결

삼일PwC는 5일 신재생에너지 플랫폼 스타트업 바이트웍스와 태양광 발전소 운영의 AI 디지털 전환과 통합 경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태양광 발전 사업 운영 전 과정을 하나의 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이다. 삼일PwC는 회계·세무, 결산, 자금 관리 등 재무 관리 전반을 맡고, 바이트웍스는 태양광 운영 플랫폼 '오솔라(OSOLAR)'를 통해 발전소 운영 데이터 관리와 전력 청구·정산, 전력 매매 지원 등을 담당한다.

이 서비스가 도입되면 태양광 발전사업자와 발전 특수목적법인(SPC), 기관 및 펀드 투자자들은 발전소 운영과 회계·세무 관리까지 한 번에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양사는 향후 구독형 플랫폼 서비스와 맞춤형 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AI 기반 발전 수요와 전력 가격 예측 기술도 함께 연구할 계획이다.

삼일PwC-바이트웍스, AI 기반 태양광 발전 관리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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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태양광 발전소 시장은 중소 규모 사업자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 때문에 발전소 소유주는 전력 거래 청구와 정산,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매매, 발전량 모니터링, 회계·세무 신고 등 다양한 업무를 각각 따로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 결과 행정 부담이 크고 재무 관리나 시장 변화 대응이 어렵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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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 바이트웍스 대표는 "발전 데이터와 재무 데이터를 결합한 AI 기술로 사업자의 운영 효율과 수익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창훈 삼일PwC AX 노드 파트너는 "AI 기반 자동화를 통해 태양광 사업에 맞는 경영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관리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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