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두뇌' 역할 행동모델 개발

LG AI연구원이 로봇용 인공지능(AI) 개발에 나섰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G AI연구원은 지난달 기존 '비전랩'을 '피지컬인텔리전스랩'으로 확대 개편했다. 랩은 LG AI연구원을 구성하는 7개 최상위 조직 단위다. 시각 정보 모델 개발을 맡아왔던 역할을 로봇과 스마트팩토리 작동에 필요한 행동 모델 개발로 확장한 것이다.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 AI 토크 콘서트 2025’에서 임우형 공동 LG AI연구원장이 ‘엑사원 생태계’를 발표하고 있다. LG AI연구원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 AI 토크 콘서트 2025’에서 임우형 공동 LG AI연구원장이 ‘엑사원 생태계’를 발표하고 있다. LG AI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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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직 신설로 LG그룹 차원의 피지컬 AI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LG는 그룹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LG AI연구원을 중심으로 ▲LG전자 휴머노이드 로봇 ▲LG유플러스 에이전트 AI ▲LG이노텍 센서 부품 등 전사 차원에서 시너지를 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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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올 초 열린 CES 2026에서 휴머노이드 가사 로봇 '클로이드'를 공개하고 로봇을 미래성장 동력으로 강조했다. LG이노텍은 현대차그룹의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아틀라스'용 비전 센싱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는 협약을 맺은 데 이어 최근 미국에 카메라 모듈 공급을 시작했다.

장희준 기자 jun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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