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싱글맘 프레임 벗자고 생각"…5살 연하남과 재혼
"새 가족 생겼다"며 유튜브로 소식 전해
딸과 함께 셋이서 웨딩 촬영만 진행
배우 최정윤(49)이 5세 연하 비연예인과 재혼한 사실을 뒤늦게 알렸다.
최정윤은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을 통해 "새 가족이 생겼다"며 재혼 소식을 전했다.
최정윤은 재혼 사실을 공개한 배경으로 '싱글맘' 이미지에 대한 부담감을 꼽았다. 그는 그간 싱글맘 컨셉의 프로그램 섭외가 이어져 제작진에 매번 거절 의사를 밝혀야 했다며 "이 프레임을 벗겨내야겠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식적으로 결혼했다고 말하지 못해 이번에 커밍아웃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남편과는 골프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사업 홍보를 돕는 과정에서 가까워졌다. 재혼을 결심한 결정적 계기는 딸의 반응이었다. 최정윤은 딸이 남편을 세 번째 본 날 '엄마' '아빠'라고 불렀다며 "아이가 싫다고 하면 재혼은 힘들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별도의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으며 딸의 권유로 셋이 함께 웨딩 촬영만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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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은 2011년 결혼해 딸 한 명을 뒀으나 2022년 이혼했다. 1997년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한 그는 '오작교 형제들' '청담동 스캔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해왔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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