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차세대 항공기 구매 도입…기단 현대화
차세대 항공기 21%·구매기 35% 비중 확대
평균 기령 12.3년으로 낮춰 운항 안정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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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차세대 항공기인 B737-8 9호기를 구매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신규 도입 항공기는 관계 당국의 감항증명 등을 거쳐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 9호기 도입으로 제주항공의 차세대 항공기 비중은 전체 여객기의 21%로 확대됐으며 구매기 비중도 35%로 늘어났다. 기단 노후화 개선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제주항공은 최근 리스 계약이 만료된 경년 항공기 1대를 반납한 데 이어 이달 중 추가로 1대를 반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여객기 평균 기령은 12.3년으로 지난해 1월(14년) 대비 1.7년 낮아졌다.
제주항공은 올해 이번 9호기를 포함해 총 7대의 B737-8 구매기를 추가 도입해 기단 현대화에 따른 체질 개선과 운항 안정성에 집중할 방침이다. 안전 운항을 위한 정비 역량 강화와 교육 시스템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제주항공은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국토교통부로부터 B737-8 기종 정비교육 ATO 인가 획득 ▲미국 보잉사와 조종사 역량 기반 훈련(CBTA) 업무협약 체결 등을 통해 안전 운항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차세대 항공기 도입과 구매기 비중 확대는 운항 안정성과 원가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중장기 전략이며 기단 현대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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