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내 자동차 관련주의 주가가 4일 오전 국내 증시에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간밤 한국산 자동차에 부과되는 관세율을 15%로 소급 인하한다는 내용의 고시가 미국 연방 온라인 관보에 게시된 데 따른 여파다.

[특징주]美 '車관세 15%' 고시...현대차·현대모비스 등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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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9시29분 현재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531,000 전일대비 25,000 등락률 -4.50% 거래량 1,150,241 전일가 556,0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1.38% 내린 6590대 마감…코스닥도 하락 "티니핑 만난 넥쏘"…현대차 '티니핑 싱어롱쇼' 연다 與, 정년연장 상반기 법제화 예고…"일률 강제 안돼" 는 전장 대비 2.06% 오른 주당 2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동차 관세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현대차뿐 아니라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close 증권정보 012330 KOSPI 현재가 425,000 전일대비 14,000 등락률 -3.19% 거래량 317,288 전일가 439,0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주末머니]전기차 판매 뛰면 수혜 입을 부품업체는? 코스피, 사흘째 최고치로 마감…장중 6500선 '터치' 코스피, 하루 만에 사상 최고치 경신…6417.93 마감 , 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 close 증권정보 086280 KOSPI 현재가 227,000 전일대비 11,500 등락률 -4.82% 거래량 238,287 전일가 238,5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현대글로비스, 차량 1만대 이상 운송하는 자동차운반선 도입…세계최초 현대글로비스 1분기 영업익 5215억 "중동 리스크 제한적" 현대글로비스, 美 동·서부 대규모 물류 거점 확보 등 그룹 내 관련주도 4~5%대 강세다. 현대오토에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로봇산업 강력 지원소식까지 전해지며 13%이상 치솟았다.


현지시간으로 4일 발효되는 미국의 대(對)한국 자동차 관세 15%는 지난달 1일부터 소비 목적으로 수입되거나 창고에서 소비를 목적으로 반출된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을 대상으로 소급 적용된다. 시장에서는 4월 시작된 한미 간 관세 협상이 일단락되며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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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입장문을 통해 "관세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 방안을 추진하는 동시에 품질 향상 및 브랜드 가치 제고, 기술 혁신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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