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70조원 규모 통화스와프 5년 연장
규모·기간 기존과 동일
3일 기획재정부는 한국은행과 중국 인민은행이 지난 1일 원화·위안화 간 통화스와프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국가 간 통화스와프란 유사시 자국 통화를 맡기고 미리 정해진 환율로 상대국 통화를 빌려올 수 있는 계약이다. 외화 자금 조달이 급할 때 외환시장 안전판 역할을 한다.
계약금액과 기간 모두 기존과 동일하게 70조원(약 4000억위안) 5년 만기다. 이에 따라 오는 2030년까지 통화스와프가 연장된다.
기재부는 이번 통화스와프 계약에 대해 "양국 간 교역 증진, 금융시장 안정, 상대국 진출 금융기관 유동성 지원 등이 목적"이라며 "양국 간 교역촉진 및 역내 금융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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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갱신 계약은 지난 1일 경주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이뤄졌다.
세종=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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