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현대차, 25% 관세 내도 주가 저렴"
하나증권이 25일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556,00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0.18% 거래량 971,755 전일가 555,000 2026.04.29 15:30 기준 관련기사 상승 전환 코스피, 6700도 터치 양시장 약보합 출발…코스피 6600선은 유지 "아프리카 '생산적 연합' 필요"…현대차그룹이 아프리카에 주목하는 이유 에 대해 현재 환율 하락세에 3분기 이후 관세 영향도 온전히 반영되면서 하반기 수익성은 추가 둔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만 관세에 대한 대응으로 가격 인상, 원가 절감, 현지화 확대 등을 실시하면서 관련 영향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5만원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지난 2분기 매출액은 48조286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4조2791억원 대비 15.8% 줄어든 3조6016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1년 전보다 22.1% 감소한 3조2503억 원으로 집계됐다. 미국 관세 비용에도 불구하고 환율 효과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지만 최근 낮아졌던 우려보다는 양호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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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재 하나증권 연구원은 "현대차는 2분기 관세 비용으로 8280억원이 반영됐고, 하반기에는 관세 영향이 온전히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며 "양국 정부가 협상으로 관세율이 하락하게 된다면, 현재 관세율 25% 하의 낮아진 수익성도 회복될 수 있다"고 짚었다.
현대차는 관세 대응을 위해 주도적으로 판매가를 올리지 않으면서 경쟁사 및 시장 상황을 고려하는 '패스트 팔로워' 전략을 펴는 한편 재료비·가공비 절감, 부품 소싱 변경 등으로 생산 효율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기로는 전략적 부품 현지화를 통해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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