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현대위아, 폴란드 K2 2차 수주로 역성장 우려 완화"
대신증권이 3일 현대위아 현대위아 close 증권정보 011210 KOSPI 현재가 84,800 전일대비 2,100 등락률 +2.54% 거래량 201,155 전일가 82,700 2026.04.27 15:30 기준 관련기사 "팔면 3700억~8800억원"…'알짜'인 방산부문 매각 검토하는 현대위아, 왜?[M&A알쓸신잡] 코스피 12% 대폭락했던 날, 큰손 국민연금은 이 종목 '줍줍'했다 현대위아, 서울숲에 '도담정원' 조성…"시민 휴식 공간 활용" 에 대해 폴란드와의 K2전차 2차 물량 계약으로 방산사업부의 중장기 성장 가시성이 확보됐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5만8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앞서 방위사업청은 2일(현지시간) 폴란드에서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악-카미슈 국방부 장관과 K2 제작업체 현대로템이 K2 전차 2차 계약 협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계약 규모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업계에선 180대 납품, 계약 규모 65억달러(약 8조8000억원)로 추정한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산후조리원은 내 카드로 결제해라"…손주 안겨주...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K2PL(폴란드형 모델) 납품과 현지 생산이 포함되면서 2022년 7월 1차 계약(180대/35억달러) 대비 규모가 확대됐다"며 "금번 계약으로 방산 모멘텀 강화와 역성장 우려 완화를 동시에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엔진, 모듈 등 자동차 부품 업체로 출발한 현대위아는 현재 K2전차·K9 자주포용 화포 납품하며 방산까지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2022년 연 매출 1860억원(비중 2%) 규모였던 방산 사업 매출은 K2 납품이 본격화되며 지난해 3457억원까지 성장했다. 김 연구원은 "2025년 K2 1차 물량 마무리되고, 2차 물량 인식 본격화되며 연평균 10% 이상의 견조한 성장 가시성이 확보됐다"며 "K2PL 납품에 따른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가능성, 유럽 현지생산 통한 폴란드 외 국가 납품 가능성을 고려할 때 추가 성장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