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9일(한국시간) 열린 제78회 토니상 시상식 사전행사에서 극본상, 작곡상, 무대디자인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창작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토니상 사전행사서 극본상 등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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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연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토니상은 연극과 뮤지컬 부문에서 모두 26개 부문을 시상한다. 사전행사에서 '어쩌면 해피엔딩'은 뮤지컬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연극 '스트레인저 싱즈'와 함께 가장 많은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올해 토니상 뮤지컬 부문 최다 후보작으로 모두 10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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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해피엔딩은 2016년 12월 국내에서 초연했으며 지난해 뮤지컬의 본고장 브로드웨이에 입성했다. 브로드웨이 벨라스코 극장에서 지난해 10월16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했고, 약 한 달 뒤인 11월12일 정식 개막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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