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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의 신세계…소상공인 판로 개척·지역경제 활성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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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센텀시티, 부산 소상공인과 디저트마켓
신세계사이먼, 지역 우수 상품 직거래 장터
신세계라이브쇼핑 울릉도 여행상품 2000명 몰려

신세계 는 소상공인 판로 개척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상생 활동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열린 지역상생마켓. 신세계백화점 제공

지난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열린 지역상생마켓. 신세계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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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오는 31일까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협업해 '부산 달달 상점'을 선보인다. 지난해 '부산빵빵더마켓'에 이은 두 번째 지역 디저트 행사다. 사전 모집으로 선정된 부산 소재 20여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입점 수수료 없이 빵·쿠키·떡 등 다양한 디저트 상품을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로컬 식재료와 특색 있는 문화를 체험하는 재미난 미식 기행으로 풀어낸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가을 광주편을 시작으로 소개한 신세계백화점 '로컬이 신세계'는 고객들과 함께 태안, 홍성, 김해 등 우리나라의 여러 지역을 방문해 숨겨진 식재료와 미식 문화를 알린 캠페인이다. 여기서 발굴한 식재료를 백화점 팝업으로 소개해 농가 판로 개척에 앞장서고 있다.


프리미엄 아울렛을 운영하는 신세계사이먼은 각 지역의 소상공인 후원을 위한 직거래 장터를 개최하고 있다. 지역과의 동반성장을 촉진한 공로로 지난해 11월에는 '2024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밖에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방송이라는 특성을 살려 지난달 울릉도와 지역 관광 활성화 협약을 맺고 지역 축제에 맞춰 공동 여행 상품을 개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울릉도 투어 판매 방송에는 고객 2000여명이 상담을 신청해 목표 대비 110%의 실적을 달성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차별화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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