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노른자' 대치동 구마을 제3지구, 정비계획에 현금기부채납
지하철 2호선 삼성역, 현대백화점 등 인근 위치
올해 7월 준공 예정…282가구 공급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구마을 제3지구 정비계획에 현금기부채납이 반영된다.
서울시는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강남구 대치동 964번지 일대 '대치동 구마을 제3지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정비계획 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변경을 통해 20억원 상당의 현금기부채납이 정비계획에 반영된다. 조합이 사업시행인가 조건인 동·호수 추첨을 임대주택과 동시에 진행하지 않아 현금기부채납이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임대주택을 별도의 동으로 건설하는 등 차별을 주는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시는 조합원과 일반분양, 임대주택에 대한 동·호수 추첨을 동시 진행하도록 하고 있다.
재건축을 통해 구마을 제3지구에는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가 들어서며 올해 7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정비구역 면적은 1만4833.7㎡이며 건축 규모는 용적률 249.95% 이하, 높이는 최고 16층(57m)으로 총 282가구(임대주택 37가구 포함)가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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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구마을 제3지구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인근에 자리하며 코엑스와 현대백화점, 휘문고, 대치동 학원가 등도 인근에 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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