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앤장법률사무소-대경경자청, 일본계 외투기업 15곳 투자세미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병삼)은 지난 17일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에서 김앤장법률사무소와 공동으로 주한 일본기업 15개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 지역 일본계 외투기업을 대상으로 DGFEZ의 지구별 입주환경 소개 및 투자여건을 홍보하고,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는 주요 법률 이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위해 마련됐다.

대구경북경제구역청과 김앤장법률사무소가 세미나를 열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경북경제구역청과 김앤장법률사무소가 세미나를 열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DGFEZ 관계자는 IT·SW 융합산업 관련 인프라를 갖춘 수성알파시티, 바이오산업의 집적화가 진행중인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접근성이 용이하고 확장성있는 부지확보가 가능한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등 8개 지구의 투자여건을 영상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투자를 요청했다.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는 안영호 고문(전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 김영기 위원(전 서울강남지방노동청장) 등이 참석해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법규준수) 및 공정거래 동향, 중대재해처벌법을 포함한 인사노무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해 소개하고 참가 기업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병삼 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기관들과 연계해 대구경북 지역내 외국인투자 기업들과 소통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를 만들어 DGFEZ 내 투자를 적극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