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미스코리아 미 윤하영과 기상캐스터 출신 김태림 아나운서가 연예인 야구 마운드에 오른다.
오는 21일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더킴로펌배 제1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 천하무적-인터미션, 조마조마-폼(P.O.M)의 경기가 오후 7시부터 야간경기로 열린다. 미스코리아 윤하영은 이날 첫 경기인 천하무적과 인터미션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선정됐다. 아나운서 김태림은 오후 9시30분 제 2경기 조마조마와 폼(P.O.M)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한다.
11월 24일까지 프로야구가 없는 매주 월요일, 고양특례시 고양 장항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더킴로펌배 제1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는 총 11개팀이 출전했다. 출전팀은 인터미션(단장 오만석), 크루세이더스(단장 임호), BMB(감독 이종혁), 스타즈(감독 구병무), 조마조마(단장 정보석), 천하무적(감독 김동희), 브로맨스(감독 김경록), 청춘야구단(감독 박광수), 공놀이야(감독 정욱), 알바트로스(감독 조연우), P.O.M(감독 박선일).
이번 대회는 더킴로펌·한국연예인스포츠협회 주최, 한스타미디어 주관으로 고양특례시와 고양특례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후원한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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