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배그' 내놓으려는 크래프톤,
지난해 역대 최대 R&D비용 투입
'3N' 엔씨소프트보다 높은 수준

크래프톤 크래프톤 close 증권정보 259960 KOSPI 현재가 265,000 전일대비 12,500 등락률 -4.50% 거래량 365,379 전일가 277,5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크래프톤, 1조 클럽 진입…영업이익은 23% 증가 크래프톤-네이버-미래에셋, 1조원 펀드로 인도 기술 투자 본격화 "크래프톤 대표 IP 'PUBG 배틀그라운드' 성장 기대"[클릭 e종목] 이 지난해 게임 연구개발(R&D)에 창사 이래 최대 금액(4248억원)을 투자하면서 처음으로 NC NC close 증권정보 03657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7,000 등락률 -2.52% 거래량 88,748 전일가 277,5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엔씨 PC방서 로블록스 게임 즐긴다…국내 시장 마케팅 협력 [클릭 e종목]"NC, 전 세대 MMORPG 수요 흡수…목표가↑" 엔씨소프트 "키프로스 계열사 주식 3190억원에 추가취득" 를 제쳤다.


AI게임 집중하는 크래프톤, '개발비'도 엔씨소프트 앞질러
AD
원본보기 아이콘

20일 크래프톤이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구개발(R&D) 비용은 4248억원으로 집계됐다. 2019년만 해도 1000억원대에 그쳤지만 2020년 2000억원대, 2021년 3000억원대, 지난해에는 4000억원으로 해마다 1000억원씩 증가했다.

크래프톤이 해마다 게임개발비를 늘리는 것은 '배틀그라운드'를 잇는 신규 인기 지식재산(IP)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특히 19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된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inZOI)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이 도입됐다. 이미지를 기반으로 3차원 물체를 만들어 주는 '3D 프린터', 영상을 올리면 캐릭터의 동작으로 만들어주는 '비디오 투 모션', 프롬프트를 입력해 이미지를 생성하는 '텍스트 투 이미지' 같은 AI 기반 창작 도구가 제공된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자체 개발이 늘어났을 뿐 아니라 개발 전문 자회사를 인수하면서 R&D 비용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AD

AI게임 집중하는 크래프톤, '개발비'도 엔씨소프트 앞질러 원본보기 아이콘

넥슨, 넷마블 넷마블 close 증권정보 251270 KOSPI 현재가 49,650 전일대비 1,650 등락률 -3.22% 거래량 246,576 전일가 51,3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넷마블 '칠대죄: 오리진' 모바일 일본서 통했다…PC·콘솔도 흥행 넷마블 방치형 통했다…'스톤에이지 키우기' 글로벌 매출 성장 4위 [클릭 e종목]"'일곱개의 대죄' 등 실적기여 제한적…넷마블 목표가 ↓" 과 함께 '3N'을 형성했던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게임개발에 4218억원을 투자해 2022년 이후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경영 효율화 과정에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트릭스터M', 액션 게임 '배틀크러쉬', 야구 게임 '프로야구H2·H3' 등을 서비스 종료하면서 R&D 비용이 줄었다.

전영주 기자 ange@asiae.co.kr
박유진 기자 geni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