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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그린모빌리티]르노코리아, 신기술 더한 '그랑콜레오스'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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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놀로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중형 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가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9월 고객 출고를 시작한 그랑 콜레오스는 르노코리아 역대 신차 중 최단기간인 44일(영업일 기준) 만에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주행(제공=르노코리아)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주행(제공=르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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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 콜레오스는 '매일을 함께하는 차'라는 르노의 핵심 가치를 담고 있다.

우아하고 모던한 외부 디자인에 2820㎜의 동급 최장 휠베이스로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차체에 초고강도 '핫 프레스 포밍(HPF, 고온 프레스 성형)' 부품도 동급 최대인 18% 비율로 적용했다. 테크노, 아이코닉, 에스프리 알핀 총 3개 트림으로 구성됐으며, 이 중 에스프리 알핀은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최상위 트림이다.


안전성 측면에서 980MPa 이상의 신소재 기가 스틸, 초고장력강판(AHSS) 등 고품질 소재를 다수 적용했다. 모든 트림에 자율주행 레벨2 수준의 첨단 주행 보조 기능도 기본으로 탑재했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주행(제공=르노코리아)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주행(제공=르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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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르노코리아 차량에 적용한 '큐레스큐(Q Resque) 코드'도 운행 안전성을 더한다. 큐레스큐 코드는 차량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다. 사고 발생 시 현장에서 차량 내 탑승자를 신속·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명 구조 시간을 최대 15분까지 단축할 수 있다.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는 동급 최고 수준인 245마력의 시스템 출력으로 파워풀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동시에 공인 복합연비 15.7㎞/ℓ(테크노 트림 19인치 타이어 기준)로 효율이 동급 최고 수준이다.


그랑 콜레오스 2.0 가솔린 터보 2WD는 7단 습식 듀얼클러치변속기(DCT)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최고 출력 211마력/5000rpm, 최대 토크 33.2㎏·m/2000~4500rpm을 자랑한다. 이를 기반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공인 복합연비 11.1㎞/ℓ(19·20인치 타이어 기준)를 구현했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1열(제공=르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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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모델 최초로 동승석까지 이어지는 '오픈알(open R)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음악 스트리밍서비스, 웹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실시간 티맵 내비게이션과 음성인식 시스템 '누구 오토(NUGU Auto)'도 기본으로 탑재했다. 또 르노코리아가 5년간 무제한 제공하는 5G 데이터를 핫스팟 기능을 통해 차량 내 다양한 전자제품과 와이파이 통신으로 연결하는 것도 가능하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다크 틴티드 투톤 피크 알로이 휠(제공=르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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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라디에이터 그릴(제공=르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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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정면(제공=르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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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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