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기자협회(회장 하임숙)는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2회 한국여성기자상 시상식·신년회'를 열었다.
취재 부문에는 '우리 교민 중국 '반간첩법' 위반 혐의 구속'을 보도한 김효신 KBS 기자가 수상했다. 기획 부문에는 '난임상경기'를 연재한 정현진 아시아경제 기자, '계절 실종: 식물은 답을 알고 있다' 시리즈를 보도한 홍희경·이은주·김성은 서울신문 기자가 수상했다.
혁신 부문에는 '길에서 여자가 살았다'를 보도한 하누리 KBS 기자, '트랩: 돈의 덫에 걸리다'를 기획 보도한 김소영·김태언·서지원·위은지 동아일보 기자가 수상했다.
수상자와 가족 및 동료, 협회 임원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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