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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신입사원 345명 임용…수도권 주택공급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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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가 최근 신입사원 345명을 임용했다고 22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은 LH가 기존 주택을 매입해 저렴하게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을 가리킨다.

이날 임용식에서 이한준 LH 사장은 "국민이 주인이라는 것을 가슴 깊이 새겨 달라"며 "신입사원 채용으로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3기 신도시 조성 본격화 등 정책 물량 확대에 따라 부족해진 일손 부담을 덜고, 조직에는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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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 배치 완료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신입사원 345명을 임용했다고 22일 밝혔다.


이한준 LH 사장(맨앞줄 오른쪽 네 번째)과 임직원들이 21일 경남 진주 LH 본사에서 열린 신입사원 임용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H 제공

이한준 LH 사장(맨앞줄 오른쪽 네 번째)과 임직원들이 21일 경남 진주 LH 본사에서 열린 신입사원 임용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LH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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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은 5급 311명, 6급 34명으로 지난해 9월 채용형 인턴으로 근무를 시작해 약 3개월간 현장 수습을 마쳤다.

이들은 신축 매입임대주택 매입, 공공주택 건설, 3기 신도시 및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등 전국 현장 중심으로 배치됐다. 매입임대주택은 LH가 기존 주택을 매입해 저렴하게 임대하는 공공임대주택을 가리킨다.


이날 임용식에서 이한준 LH 사장은 "국민이 주인이라는 것을 가슴 깊이 새겨 달라"며 "신입사원 채용으로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3기 신도시 조성 본격화 등 정책 물량 확대에 따라 부족해진 일손 부담을 덜고, 조직에는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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