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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 뽑는다…우승하면 3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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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개최
내달 15일부터 맥심플랜트에서 예선
"카누 기반 프리미엄 커피 문화 확대할 것"

동서식품은 카누 원두커피를 활용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커피 메뉴를 제조하는 2024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동서식품이 지난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맥심플랜트에서 '카누 원두커피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 가운데 2023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 우승자인 엄보람 바리스타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강연하고 있다.[사진제공=동서식품]

동서식품이 지난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맥심플랜트에서 '카누 원두커피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 가운데 2023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 우승자인 엄보람 바리스타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강연하고 있다.[사진제공=동서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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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누의 초대'(Invitation From KANU)라는 테마로 열리는 이번 챔피언십의 참가자는 오는 24일까지 카누 패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모집한다. 커피에 관심이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예선은 다음 달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용산구 맥심플랜트에서 열린다. 여기서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 뒤 11월 16~17일 성수동에 마련된 공간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상금은 우승 3000만원, 2등 1000만원, 3등 500만원을 각각 수여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카누 원두커피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고 프리미엄 커피 라이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서식품, '2024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포스터[사진제공=동서식품]

동서식품, '2024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포스터[사진제공=동서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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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심사는 2023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 우승자인 엄보람 바리스타를 포함한 커피 전문가들이 맡는다. 챔피언십 기간 동안 일반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김민수 동서식품 마케팅매니저는 "2024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통해 프리미엄 커피 문화를 확대하고 카누 원두의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며 "커피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을 포함해 자신만의 커피 철학을 가진 우수한 바리스타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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