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1호선 구간 전면 공사 안해

울산시가 예산 낭비를 막으면서 도로 이용의 안전을 확보하는 맞춤형 정비 공사를 추진한다.


울산종합건설본부는 울산 도시철도(트램) 1호선 계획노선(11.015km, 남구 태화강역~삼산로~문수로~대학로)에 도로 재포장이나 보도 교체 등 전면적인 정비 공사를 하지 않고 이용자 안전을 위한 현장 맞춤형 소규모 정비 공사를 시행할 방침이라고 20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2024년 상반기 광역시도 보도정비공사’ 구간 중 노면 상태가 가장 불량한 옥동군부대 앞 일부 구간을 제외하는 등 공사구간 일부를 변경해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향후 1호 트램 건설공사 시 사업구간 내 보도 및 차도의 전면적인 공사를 시행할 가능성이 높아 중복공사로 인한 예산낭비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다.

울산시는 이용자 안전을 최우선시하면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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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체계적인 도로 관리를 위해 ‘포장도로관리시스템 유지관리 용역’ 및 ‘울산광역시 보도의 설치 및 정비계획수립용역’ 등 관련 용역을 시행하면서 체계적인 울산시 도로 유지관리를 위해 노력 중이다.


이재곤 종합건설본부장은 “울산시의 주요 간선도로인 삼산로, 문수로, 대학로가 트램 건설로 울산 교통의 중심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며, “전면적인 정비공사를 하지 않지만 주기적인 순찰과 신속한 정비를 통해 해당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이 확보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청.

울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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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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