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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오피스텔 이번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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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층, 126가구 규모
녹지·인프라·교통망 갖춰

한양이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주거형 오피스텔을 이번 달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투시도. 사진제공=한양

전북 전주시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투시도. 사진제공=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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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오피스텔은 전주시 에코시티 주상3블록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오피스텔 102동 3층~45층), 2개동, 12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OA·OB·OC으로 구성되며 모든 타입이 거실, 방 3개, 화장실 2개 구조다.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장,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도 누릴 수 있다.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이 들어서는 에코시티는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춘 택지지구로, 전주시민들의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2017년부터 아파트 입주가 시작됐다. 특히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에코시티 중심에 위치해 입지적 장점이 있다. 세병호(세병공원)와 백석저수지 등 녹지와 이마트, CGV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까지 모두 도보로 누릴 수 있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새만금포항고속도로(익산~장수)와 호남고속도로, 순천완주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있으며, 전주역(KTX)도 가깝다. 동부대로 및 과학로를 통해 전주 시내·외 이동도 편리하다.


한양 관계자는 “한양은 서울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을 비롯해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등을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우수한 시공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아파트의 흥행 열풍을 주거형 오피스텔까지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아파트는 분양에 1만명 이상이 몰려 에코시티 역대 최고 경쟁률(일반공급 기준 85대 1, 청약 당시 기준)을 기록했다.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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