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기와 달, 완벽하게 일렬 배열
누리꾼 감탄…"달빛 금메달이다"

지구촌 최대 스포츠 축제인 하계 올림픽이 프랑스 파리에서 26일 개막한 가운데, 에펠탑에 전시된 올림픽 오륜기와 달이 완벽하게 일렬로 배열된 사진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에펠탑에 설치된 오륜기에 달이 절묘하게 배열됐다. [사진=올림픽 공식 엑스(X·옛 트위터) 갈무리]

에펠탑에 설치된 오륜기에 달이 절묘하게 배열됐다. [사진=올림픽 공식 엑스(X·옛 트위터)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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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이코노믹 타임스는 파리 시민들이 2024년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멋진 광경을 목격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일요일(21일)에 보름달이 파리를 장식했고, 에펠탑에 전시된 올림픽 링과 완벽하게 일렬로 정리됐기 때문이다.

사진을 보면, 동그라미 다섯개가 겹쳐 있는 오륜기 정 가운데 동그라미에 보름달이 '쏙' 들어가 있는 것이 보인다. 이를 두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보름달이 마치 선수들의 염원들 담은 '달빛 금메달'처럼 보인다는 이야기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SNS에서는 이같은 현상을 찍은 게시물과 해시태그가 인기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전 세계 사람들이 기쁨과 감탄을 공유했고, 많은 사람이 밤하늘과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에펠탑의 경이로움이 만들어 낸 아름다움에 감탄했다. 이 외에도 누리꾼들은 "파리 올림픽이 기대되는 이유", "에펠탑이 저렇게 예쁜 줄 몰랐다", "천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사진", "자연도 도와주는 파리 올림픽"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33회 하계올림픽대회는 7월 2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에 열릴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11일까지 16일간 진행된다. 1900년, 1924년에 이어 사상 세 번째로 하계 올림픽을 치르는 파리는 이미 올림픽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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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슬로건은 '완전히 개방된 대회(Games Wide Open)'로 선정한 파리올림픽은 32개 종목, 329개 금메달을 놓고 경쟁이 펼쳐진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브레이킹 댄스'가 정식 종목으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한국은 선수 143명을 비롯해 총 26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1일 본진이 파리에 도착하여 올림픽 참가에 열을 올리고 있다.


고기정 인턴 rhrlwjd03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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