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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생물자원관, 섬에서의 생태체험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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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생물자원 탐사 프로그램 ‘섬스럽게’ 참가자 모집

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은 내달 2일까지 섬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섬의 다양한 생물자원을 탐사할 수 있는 가족 단위 숙박형 프로그램 ‘1박 2일 섬스럽게’ 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1박 2일 섬스럽게’ 교육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운영돼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며, 도시에서 하기 어려운 갯벌 체험과 섬 주제의 다양한 프로그램 등 탄탄한 구성으로 초등학생 자녀 동반 3∼4인 가족에 인기 높은 교육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박 2일 섬스럽게’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염전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지난해 ‘1박 2일 섬스럽게’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염전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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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내달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신안군 비금도와 도초도 일원에서 진행된다. 주요 활동은 △생물자원 갯벌 탐사 △염전 체험 △어류 탐사 △섬 명소 관람 △전통 체험 등이 있다.


모집 인원은 초등학생 자녀 동반 3인 이상 가족 단위로 총 22명 이내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초등학생 10만 원, 초등학생을 제외한 동반 가족은 1인당 12만 원이다.


참가 신청은 호남권생물자원관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프로그램 운영 담당자는 “섬 생태 체험활동을 통해 생물자원에 대한 이해와 소중함을 알고, 가족 간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시간으로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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