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사우디 국가방위부와 방산 협력 맞손
한화 방산 기업들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중동 지정학적 위기에 대응하고 현지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close 증권정보 012450 KOSPI 현재가 1,460,000 전일대비 43,000 등락률 +3.03% 거래량 98,115 전일가 1,417,000 2026.05.04 10:23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코스닥도 동반 상승세 예탁원, 다음달 의무보유등록 해제 56개사 2억242만주 코스피 6690 마감…종가 기준 최고치 또 경신(상보) 와 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 close 증권정보 272210 KOSPI 현재가 120,000 전일대비 2,700 등락률 +2.30% 거래량 364,778 전일가 117,300 2026.05.04 10:23 기준 관련기사 [단독]코히어 창업자 "한국은 기업용 AI 비서 수요 넘쳐…통제 체계 필요" '중동 우려 완화' 코스피·코스닥 모두 1%대 상승 마감 '중동 휴전' 호재에 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 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방산 전시회 '월드디펜스쇼 2024' 기간 중 사우디 국가방위부와 방산 협력을 위한 3자 양해각서(MOU)를 8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김영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원, 압둘라 빈 반다르 알 사우드 사우디 국가방위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사우디 국가방위부는 영토와 국경 보호, 치안 관리, 왕실, 이슬람 성지 보호를 위해 설립된 조직으로 국방부와 다른 별개 정부 부처다.
한화는 장갑차 등 지상무기체계부터 로봇 및 위성을 활용한 감시정찰체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방위부의 중장기 획득 계획에 참여할 계획이다. 2030년까지 군수품의 50%를 현지 생산하겠다는 목표로 방위산업을 육성하는 사우디아라비아 협력도 확대한다.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는 2022년 군사비로 750억 달러(약 100조원)를 지출해 미국, 중국, 러시아, 인도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이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7.4%로 우크라이나에 이어 세계 두번째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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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관계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안보는 물론 방위산업 육성을 통한 산업화에도 기여해 중장기적으로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굳건하게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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