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한건축사협회장에 김재록 대표
득표율 41.25% 얻어 당선
오는 3월~2027년 2월까지 임기
차기 대한건축사협회장에 김재록 청구 건축사무소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19일 협회에 따르면 제34대 대한건축사협회장 선거는 지난 17~18일 이틀간 전국 건축사 회원 대상 온라인 투표로 진행됐다. 총선거인 1만6137명 중 1만3950명이 투표해 86.45%의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
김 당선자는 5755표(41.25%)를 얻어 당선됐다. 경쟁 상대였던 석정훈 후보(5316표·38.11%)를 439표(3.15%) 차로 앞섰다. 석 후보는 제33대 건축사협회장으로 '최초 3연임 회장'에 도전했다.
1959년생인 김 당선자는 건국대 건축공학과 출신으로 현재 청구 건축사무소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서울특별시건축사회 회장, 대한건축사협회 부회장, 건축사등록원 운영위원장, 대한건축사협회 대외협력단장 등을 역임했다.
김 당선자는 △회장 임기 3년 단임제 △민간대가기준 제정 및 업역 확대 △건축사의 업역확대 및 정상화 △원칙을 지키는 정직한 경영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는 "회원의 목소리로 결정된 정책을 수행하고 책임지는 '회원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 협회'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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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당선자는 3월 취임해 2027년 2월까지 3년간 건축사협회장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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