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송원산업, 매각 철회 소식에 주가 6% 넘게 하락↓
28일 국내 특수화학소재 기업인 송원산업 송원산업 close 증권정보 004430 KOSPI 현재가 14,560 전일대비 3,360 등락률 +30.00% 거래량 7,029,779 전일가 11,200 2026.04.28 15:30 기준 관련기사 [e공시 눈에 띄네]SK텔레콤, 코난테크놀로지에 224억원 투자 결정 등 송원산업, 2분기 영업익 150% 증가 송원산업, 1주당 200원 결산배당 주가가 6% 넘게 하락했다. 최대주주 지분 매각이 취소됐다는 소식에 매물이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3시5분 기준 송원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1070원(6.15%) 내린 1만6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65년 설립된 송원산업은 석유화학제품인 산화방지제 분야에서 독일 바스프에 이어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산화방지제는 플라스틱이 열, 냉기, 빛 같은 외부 환경에 노출돼 형태나 색이 변형되는 산화를 막아주는 첨가제다. 송원산업은 지난해 매출 1조3295억원, 순이익 1319억원을 거뒀다.
송원산업은 이날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주관사인 골드만삭스를 통해 예비후보자들을 선정해 지분 매각을 논의했으나, 매각 조건 등 종합적인 상황을 고려할 때 매각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크리스마스 연휴 이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것으로 봤으나, 돌연 매각이 철회됐다. 지난 11일 본입찰에는 심팩(SIMPAC)과, 티케이지태광(옛 태광실업)과 IMM프라이빗에쿼티(PE)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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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매각하기로 했던 대상은 송원산업 대주주 일가가 보유 중인 지분 35.65%였다. 매각 측이 원했던 해당 지분 매각가는 3000억~4000억원을 수준으로 알려졌다. 매각가액이나 구조 등에서 원매자와 송원산업 측이 합의를 이루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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