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오일·와인·차·커피·스낵 등 상품 선정해 선봬
풀무원 올가홀푸드는 오는 26일까지 유럽연합(EU)과 지속가능한 EU 유기농 식품 품질과 안전성, 정통성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높이기 위해 '유럽 미식 탐구' 기획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올가홀푸드의 이번 기획전은 높은 품질과 안정성, 지속가능성을 지닌 EU의 유기농 인증(Euro-leaf), 원산지 명칭 보호(PDO), 지리적 표시 보호(PGI) 상품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불어 고품질 유럽산 농식품을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시식·시음 및 레시피 공유 행사를 마련해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고품질 유럽산 농식품을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시식·시음 및 레시피 공유 행사를 마련해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올가홀푸드는 면과 오일 등 조미 소스, 와인, 차·커피, 스낵 등 상품을 선정해 선보인다. 고품질 올리브 산지로 유명한 크레타섬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유기농 올리브를 냉압착한 '가르페아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기획전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은 올가홀푸드 방이점을 비롯해 방배, 강남, 관악, 동탄 등 수도권 13개 지점에서 열린다
앞서 올가홀푸드는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올가홀푸드 방이점에서 강병규 올가 대표와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기획전 오픈 기념식을 열었다. 올가홀푸드와 주한유럽연합 대표부는 유기농 펜네 토마토 파스타와 올가홀푸드 벚나무훈연 목살햄 콜드컷으로 만든 타파스와 비건 와인을 선보이고 향후 EU산 농식품 보급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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