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임건의안 아냐…당장 해임 건의”
野 "요구 안 받으면 탄핵 절차 밟을 것”

더불어민주당이 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종섭 국방부 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부가 이를 당장 수용하지 않으면 탄핵 소추 절차를 밟는다는 방침이다.



이종섭 국방장관이 6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이종섭 국방장관이 6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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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브리핑에서 “오늘 이종섭 국방부 장관 관련해서 당장 해임할 것을 건의한다”라며 “당장 해임하지 않을 경우 민주당은 탄핵 절차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해임건의안이 아니고 당장 해임할 것을 건의하고 해임 요구하는 것”이라며 “(해임이) 이뤄지지 않았을 경우 당장 탄핵절차에 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 탄핵절차에 대한 질문에는 “법에 따라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간단히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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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의 해임건의안도 논의됐냐는 질문에는 “관련 논의는 없었다. 오늘 회의에서는 국방부 장관 얘기만 나왔다”라고 전했다.

류태민 기자 righ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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