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학교도서관 새 단장 12억원 지원
울산시교육청이 미래 친화적 공간 조성을 위해 상반기 초·중·고교 도서관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에 예산 12억원을 지원한다.
예산은 10교의 새 단장(리모델링) 사업에 7억원, 10교의 책 카페 구축에 2억원, 15교의 비품 교체에 1억5000만원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교육청은 오는 23일까지 희망학교를 모집해 현장 방문과 서류 심사를 거쳐 대상 학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장서 확충 사업은 장서가 부족한 학교를 조사한 후 별도 계획을 세워 오는 5월 초에 1억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학교도서관 기반 시설 확충은 협동학습과 창의적 융복합 교육 등 미래 교육을 지원하고자 새 단장, 책 카페 구축, 비품 교체, 장서 확충으로 구분해 추진한다.
가장 많은 예산이 지원되는 새 단장 사업은 낡은 학교도서관 새 단장뿐만 아니라 미래형, 자연 친화적, 지역개방형 학교도서관까지 확대해 지원한다.
책 카페 구축은 학교 유휴 공간을 활용해 책을 읽을 수 있고 소통도 가능한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장서 확충 사업은 단위 학교에서 학교도서관 장서 확충비로 학교 기본 경비의 3%를 편성하고 있어도 장서가 부족한 신설 학교 등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울산시교육청은 학교도서관 기반 시설 확충으로 초 76교, 중 32교, 고 37교, 특수·각종 4교 모두 149교에 38억7000여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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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주도적 배움과 소통 공간으로 학교도서관이 중요해지는 만큼 시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학교도서관 기반 시설 확충 사업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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