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서석홍(동선합섬 회장) 고령군 명예 군수가 2일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따라 고령군에 최초로 500만원을 기부했다.
서 명예 군수는 고령군 쌍림면 출신으로 현재 동선합섬 회장이며, 재경 고령군향우회장 등을 지냈고,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과 고령군 제3대 명예 군수로 활동 중이다.
서석홍 회장은 “지방재정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금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고향인 고령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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