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5일까지 산불 조심 기간…산불종합대책본부 운영 등 산불 방지·진화 총력

광주북구, 가을철 산불 방지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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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광주시 북구가 건조한 가을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2일 북구에 따르면 내달 15일까지를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산불 초동진화태세 확립 ▲취약지역 집중관리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 3대 분야 6개 세부 추진 과제로 구성됐다.


종합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해 산불 발생 시 현장 진화 지휘체계 유지, 신속한 상황보고, 유관기관 협조 등의 임무를 유기적으로 수행한다.

또 순찰기동반 3개 반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9명은 취약지역에 대한 산불 감시를 비롯해 진화장비 유지관리, 산불위치관제시스템을 이용한 신속한 신고 등의 현장 업무를 담당한다.


아울러 경찰,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상시 비상연락망을 유지해 효율적인 산불 방지체계를 구축하고 캠페인, 플래카드, 안내방송 등을 통한 홍보로 산불 예방과 신고에 주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문인 청장은 “사소한 부주의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참여와 협조가 중요하다”며 “사전 예방 활동을 통해 구민의 안전과 지역의 산림자원을 잘 보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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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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