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유니콘 투자…NH농협금융, 2000억 규모 디지털SI펀드 설립
디지털생태계 조성…주요 계열사 여럿 참여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NH농협금융그룹이 디지털 혁신금융 분야 스타트업 등에 투자하는 2000억원 규모 펀드를 설립한다.
NH농협금융그룹은 디지털 혁신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적 투자(SI)펀드인 'NH디지털 얼라이언스 펀드(가칭)'를 설립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펀드는 신기술사업투자조합 형태로 결성되어 혁신기술 스타트업과 예비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스타트업), 플랫폼 사업자 등에 투자할 예정이다.
NH벤처투자와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close 증권정보 005940 KOSPI 현재가 33,550 전일대비 450 등락률 -1.32% 거래량 831,713 전일가 34,0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증권주 상승세…다시 커지는 종전 협상 기대 [특징주]증권주 동반 상승세…"1분기 호실적 전망" [특징주]증권주, 코스피·코스닥 상승에 동반 강세 이 공동(Co-GP)으로 펀드운용을 맡고 NH농협은행과 NH농협캐피탈이 출자자(LP)로 참여했다. 다음달 1000억원 규모의 초 1호 펀드를 우선 설립하고 내년 같은 규모의 2호 펀드를 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NH농협금융은 디지털 혁신금융 생태계를 조성해 최근의 규제혁신 정책과 금융산업 및 기술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발전 기회를 모색하는 교두보로 활용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그룹내 계열사와 협업이 가능한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하고 체계적인 협업을 위한 선순환 체계를 수립해 그룹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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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플랫폼 생태계는 개방과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한다"며 "경쟁보다 협력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건강한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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