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도내 35개 직업계고 3학년 전체 응시

경남교육청. / 이세령 기자 r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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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교육청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치러지는 직업기초능력평가 본 평가에 도내 35개 직업계고등학교 3학년생 모두가 응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부 주관 직업기초능력평가는 2015년부터 전국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같은 기간에 시행된다.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철도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관광공사 등이 인재를 채용할 때 직업기초능력평가 결과를 활용하며, 교육부는 직업기초능력평가 인증서의 활용 기관을 꾸준히 확대 중이다.


직업기초능력은 글을 읽거나 셈을 하는 기초 능력의 범위를 넘어 직무에 꼭 필요한 핵심적인 능력을 일컫는 것으로, 직업 세계에서 요구하는 직업 역량 보유 정도를 인터넷을 기반한 시험을 통해 객관적으로 측정한다.

‘무엇을 아는가’가 아닌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5등급 체계로 구분하며, 직무 맥락과 현실적인 제약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아는 것을 활용해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가’를 평가한다.


직업기초능력평가는 총 3개 능력군, 5개 평가 영역으로 구분해서 평가를 진행한다.


기초 능력군에는 국어, 영어 등 의사소통, 수리 활용 영역, 업무처리 능력군에는 문제 해결 영역, 직장 적응 능력군에는 직무 적응 영역으로 나뉜다.


5개 평가 영역에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직업기초 10개 능력인 ▲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정보 ▲기술 ▲자원관리 ▲조직이해 ▲대인관계 ▲자기개발 ▲직업윤리가 포함되며, 가치, 동기, 성향 등 직무 성과와 관련이 높은 개인적인 특성까지 진단한다.


도교육청은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직업기초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보충 학습 계획을 마련하고, 취업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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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흔귀 진로교육과장은 “우리 학생들이 직무수행 능력과 함께 직업기초 능력을 골고루 키워 미래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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