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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명 모이는 민주노총 노동자대회… 주말 교통 혼잡 예상

최종수정 2022.07.01 09:08 기사입력 2022.07.01 09:07

경찰, 세종대로·을지로 등 차량 우회 및 대중교통 이용 당부

노동절인 1일 민주노총이 서울 세종대로에서 세계 노동절 대회를 열고 있다. 차별 없는 노동권, 질 좋은 일자리 쟁취 등을 주제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 16개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열렸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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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서울경찰청은 주말로 예정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전국노동자대회와 관련, 도심권 일대의 교통불편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오는 2일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동안 서울광장, 세종대로, 을지로 등에서 본 집회를 열 계획이다. 해당 집회에는 약 6만명이 집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노총은 집회를 통해 ▲임금·노동시간 후퇴 저지 ▲비정규직 철폐 ▲사회공공성 국가 책임 등을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이날 집회에서 삼각지역로타리 방향으로 행진이 있을 경우 세종대로와 한강대로의 극심한 교통 정체가 예상된다고 보고 있다. 또한, 오전 시간대에도 집회를 위한 무대 설치로 인해 교통 정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경찰은 도심권 교통 혼잡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회 및 행진 구간 주변에 안내 입간판 등 50개를 설치하고, 교통 경찰 등 500여 명을 배치해 차량 우회 유도 등 교통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세종대로, 을지로 등 도심 대부분 지역에서 교통 정체가 예상되고 특히, 한강대로 일대는 극심한 교통 정체가 예상된다"면서 "차량 우회 및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부득이 차량 운행 시 정체 구간 우회와 교통경찰의 수신호 통제에 잘 따라 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카카오톡 서울경찰교통정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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