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5년 이내 8학기 동안 12만弗
입학 출국, 졸업 입국 시 항공료 최대 400만원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태광 태광 close 증권정보 023160 KOSDAQ 현재가 44,700 전일대비 1,300 등락률 -2.83% 거래량 387,190 전일가 46,0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중동 전쟁이 떼돈 벌게 해준다고?…판 뒤집히자 증권가 들썩 LNG 투자전 불붙었다 [주末머니] 이호진, 배구연맹 총재 선임 확실시…태광그룹 활력 되살아난다 태광 "롯데홈쇼핑, 이사회 승인 없이 내부거래…김재겸 해임해야" 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해외 대학원 박사 과정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학비, 생활비 등을 지원하는 해외박사 장학생 선발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해외 우수 대학원으로부터 박사과정(석박사 통합과정 포함) 입학 허가를 받은 신입생으로 선발 인원은 10명 내외다. 대학 등록금, 생활비, 연구비 등을 합친 장학금 총액은 1인당 총 12만 달러(약 1억4592만원) 수준이다. 선발 장학생에겐 5년 기한 중 8학기까지 지원해준다.

장학생 선발을 포함한 '해외박사 장학사업'에도 올해 10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선발부터는 입학 출국 및 졸업 입국시 항공료를 2회 최대 400만원을 지원한다. 재단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학업에 힘쓰는 장학생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올해부터 항공료를 추가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1990년 재단을 설립한 고(故) 이임용 전 그룹 회장은 순수학문분야 연구자를 지원·육성할 것이란 유지를 남겼다. 이에 따라 심사 과정에서 기초순수학문 연구자를 우대하고 있다. 대학이나 전공, 연령에 상관 없이 학문적 역량 및 열정을 가장 중요한 선발 기준으로 삼는다. 재단의 해외박사 과정을 졸업한 이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진이 선발에 참여한다.

지금까지 재단이 배출한 해외박사 졸업생 중 재학생을 제외한 170여명이 국내외 대학교, 연구소, 국내 대기업, 외국계 기업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해외박사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졸업생들 간의 교류 모임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졸업생들의 학술연구 모임은 연 2회 이상 진행되고 있다. 정보 교류와 친목을 다지는 송년모임도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재단은 해외 재학생 간 지역별 모임 활성화를 위해 지원비를 제공한다.


재단 관계자는 "인문학이나 기초과학 등 순수학문을 전공하는 박사과정 지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순수학문 전공자들이 학비와 생활비 걱정 없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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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기간은 5일부터 22일까지 3주간이다. 1·2차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6월 중 합격자를 발표한다. 제출 서류는 장학금 지원신청서, 입학허가서, 추천서 등이다.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 30기 해외박사 장학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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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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