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주택가 흉기 피살 사건…경찰, 구속영장 신청
[아시아경제 오규민 기자] 서울 마포구의 한 주택가에서 남성을 살해한 50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2일 오후 6시 35분께 마포구 상암동의 한 주택가에서 흉기로 40대 남성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3분 만에 출동했으나 숨져있었다.
이후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추적에 나섰고 오후 11시 56분께 인천의 A씨 주거지 부근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지만 범행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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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범행 동기를 비롯해 피의자 진술만 있는 상황이라 추후 조사를 통해 확인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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