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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통일부는 오는 6일로 예정된 최고인민회의에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참석해 시정연설을 할 지 여부 등에 주목 중이라고 3일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과거 김 총비서가 최고인민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대내외 정책 방향을 전반적으로 밝힌 사례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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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국자는 "(이번 최고인민회의에) 김 총비서가 참석할 경우 전반적 정책 방향을 밝힐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관련 동향을 주목하고 있다"면서도 이번 회의에 김 총비서의 참석 여부는 예단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김 총비서 집권 이후 최고인민회의는 총 14회 열렸으나, 이 중 직접 참석한 경우는 8차례로 절반을 약간 넘는 정도이기 때문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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