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서울 명동의 한 폐업 점포. /문호남 기자 munonam@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서울 명동의 한 폐업 점포. /문호남 기자 munonam@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국내 위중증 환자가 이틀 연속 800명대를 기록했다.


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17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 65만750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409명 줄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31일과 비교해 1158명 감소했다.

이날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는 83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882명을 기록하며 24일 만에 800명대로 내려온 뒤 감소 추세를 이어간 것이다.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3차 백신 접종률이 증가한 효과로 보고 있다. 중증도가 비교적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에서 점차 확산 중인 영향도 반영된 것으로 파악된다.


사망자는 이날 45명 늘었고, 누적 사망자는 5932명(누적 치명률 0.9%)이 됐다. 하루 사망자는 전날 49명보다 4명 줄었다.

감염경로로 보면 지역발생이 3529명, 해외유입이 188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1224명, 서울 979명, 인천 172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총 2375명(67.3%)이 나왔다. 비수도권은 부산 204명, 전남 120명, 충남 108명, 경북 104명, 경남 99명, 대구 95명, 강원 88명, 충북 88명, 광주 87명, 전북 78명, 울산 33명, 대전 28명, 세종 14명, 제주 8명 등 총 1154명(32.7%)이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의 의심환자 검사 건수는 9만6665건, 임시선별검사소의 검사 건수는 12만5227건으로 총 22만1892건의 검사가 진행됐다. 신규 확진자 수를 전날 총 검사수로 나눈 검사 양성률은 1.7%였다.

AD

한편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이날 0시 기준 83.5%로 누적 4284만4783명이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39.1%인 2005만4929명이 마쳤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