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S-Oil,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낸다..."인플레 헷지 수단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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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7일 S-Oil S-Oil close 증권정보 010950 KOSPI 현재가 115,30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0.87% 거래량 587,672 전일가 114,3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S-Oil 목표주가 상향…최고가격제 변수"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클릭 e종목]"에쓰오일, 불확실성 속에서도 득이 클 것…목표가 상향" 에 대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며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으로 유효한 종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의견을 냈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 상반기 석유제품 공급부족과 정제마진 강세를 전망한다"며 "우선 글로벌 재고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실제 미국·유럽·아시아의 석유제품 재고는 6년 래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했다"고 말했다.

반면 추가 공급여력은 부족하다. 탈탄소에 대한 역설 때문이다. 글로벌 시장점유율(M/S)의 20%를 차지하는 미국의 정제설비

규모는 2020년 말 대비 5%나 줄어든 상태이며 가동률은 이미 90%에 육박한다. 향후에도 증설 부재로 수출 여력은 계속 줄어

들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윤재성 연구원은 "중국 역시 작년부터 넷 제로(Net-Zero)를 강조하면서 소규모 Teapot을 비롯한 정유설비에 대한 규제를 시작했다"며 "전체 설비 규모도 2000만b/d 미만으로 제한을 걸었다. 국영업체의 가동률은 80%를 상회하면서 이미 정부 목표치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러시아의 가스 수출중단에 따른 유럽 천연가스 강세, 인니의 석탄 수출중단에 따른 석탄 강세 등도 대체 발전 목적의 석유제품(경유, B-C유) 수요를 자극할 수 밖에 없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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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되고 있다. 인플레 헷지 플레이가 유효하다는 평가다. 유가·정제마진 강세로 지난해 2조3000억원에 이어 올해는 2조60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영업이익이 예상된다. 윤 연구원은 "주가수익비율(PER) 5.6배, 주가순자산비율(PBR) 1.2배로 절대 저평가 상태"라며 "2022년 석유제품 공급부족과 이에 따른 인플레·금리 인상 압력의 헷지 차원에서 꼭 가져가야 할 업체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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