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국가인권위원회는 29~30일 이틀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기자회견장에서 '2021 북한인권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개회식과 1·2세션으로 진행된다. 29일 진행되는 1세션에서는 ‘북한인권 관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 개선과제와 방향’을 주제로 발제 및 토론이 진행된다. 30일 2세션에서는 ‘북한이탈주민 정착과정에서 인권증진 과제와 방향’이 다뤄진다.
인권위는 "인권의 보편성과 상호연관성이라는 원칙에 입각해 국제연합 인권최고대표사무소(UNOHCHR), 국제적십자사위원회 등 국제인권기구 및 전문가들과 함께 북한인권의 개선과 북한이탈주민의 인권보호증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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