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는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는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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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석진 법조전문기자] 지난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를 주도했던 한동수 대검찰청 감찰부장(55·사법연수원 24기)이 연임된다. 대검 감찰부장의 임기는 2년이다.


15일 법무부(장관 박범계)는 "대검 감찰부장 인선과 관련해 지속적인 검찰개혁 추진과 조직 안정의 조화를 위해 18일자로 한동수 현 대검 감찰부장을 연임해 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법무부는 이준호(16기), 정병하(18기) 등 전임 대검 감찰부장 중에도 연임된 전례가 있다고 밝혔다.


판사 출신인 한 감찰부장은 법무법인 율촌 소속 변호사로 일하던 중 2019년 10월 조국 당시 법무부 장관 사퇴 직후 대검 감찰부장에 임용됐다.

그는 지난해 11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 총장의 직무를 배제하고 징계를 청구할 당시 대검에서 이를 주도한 뒤, 그해 12월 법무부에서 열린 윤 전 총장 징계위에 증인으로 출석하기도 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해 4월 '채널A 사건' 당시에는 감찰 착수를 놓고 윤 전 총장과 갈등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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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법무부는 신임 대검 사무국장에 박공우 광주고검 사무국장(58)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최석진 법조전문기자 csj040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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