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학생·가족 간 감염 확산…30일 광주 28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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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광주에서 학생, 외국인, 가족 간 감염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1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광주지역에서 2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4990~5017번으로 분류됐다.

광산구 소재 외국인 검사 관련 확진자 4명, 광산구 학원 소재 관련 3명, 직업소개소 행정명령 관련 8명, 기 확진자관련 4명, 타시도 확진자 관련 4명, 유증상으로 조사 중인 확진자 3명, 외국인 등 고용사업장 1명, 해외유입 1명이다.


광산구 소재 외국인과 관련된 2명은 내국인으로 확인됐으며 다른 2명은 베트남 국적으로 격리 중 증상이 발현해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광산구 학원 소재 관련 3명 중 2명은 중학생과 초등학생 수강생이며 강사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직업소개소 행정명령 관련 8명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발적 검사를 받은 외국인들로 이뤄졌으며 대부분 일용직, 제조업 관련 종사자들이다.


기 확진자 관련 4명은 같은 식당을 이용해 동선이 겹치거나 지인, 가족 간 감염인 것으로 확인됐다.


타시도 확진자 관련 4명 중 2명은 베트남 국적으로 부산 확진자의 가족 간 감염이다. 4999번은 지난 27일 대구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은 4903번의 지인이며 5003·5009번은 가족 간 감염으로 서구 소재 대기업 직원과 배우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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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등 고용사업장 관련 1명은 내국인이며 해외입국 관련 확진자 1명은 지난 28일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한 뒤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ives08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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