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팔라우, 내달 트래블 버블 재개
수랭걸 휩스 주니어(가운데) 팔라우 대통령과 라이칭더(오른쪽) 대만 부총통이 지난 3월 30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팔라우와 대만 간 트래블 버블 시행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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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대만과 남태평양 섬나라 팔라우 간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이 내달 중 재개될 예정이다.
자유시보는 27일 "대만과 팔라우 간의 트래블 버블이 8월부터 재개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대만 외교부는 전날 교통부 관광국 등 관련 부처와 여행업체와 함께 관련 세부 사항을 논의했다. 외교부는 "보건당국의 심사와 관련 프로젝트 안이 구체적 진전을 보이면 (관련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대만 위생부는 이번 팔라우 여행단의 검역 기간은 지난 4월 팔라우 여행단을 기준으로 할 방침이다. 대만에 돌아온 여행단은 2주간의 자율관리와 귀국 5일째에 본인 부담으로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해야 한다.
대만과 팔라우 간 트래블 버블은 지난 4월 초 시행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아시아 국가 간 첫 사례다. 하지만 대만 내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일시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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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만 내 코로나19 상황은 안정기에 접어든 모양새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1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5582명이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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