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전기차 라인업 강화…프리미엄 시장 본격 공략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아우디가 올해 전기차 라인업을 대폭 확대하고 국내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시장의 본격적인 공략에 나섰다.
아우디코리아는 최근 한국 시장에 공개한 ‘아우디 e-트론 GT’와 ‘아우디 RS e-트론 GT’를 연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e-트론 GT는 매혹적인 디자인, 장거리 주행에 적합한 편안함, 일상적인 실용성, 자신감을 주는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갖춘 선구적인 전기차로 ‘기술을 통한 진보’를 도로에 실현한 모델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고성능 모델인 RS e-트론 GT는 최초의 순수 전기 RS 모델이다.
e-트론 GT와 RS e-트론 GT는 앞 뒤 차축에 전기모터 2개를 탑재하고 있으며 각각 390㎾(530마력)와 475㎾(646마력)의 출력과 65.3㎏·m 과 84.7㎏·m 의 토크를 발휘한다. 또한 93.4㎾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충전으로 유럽(WLTP) 기준 e-트론 GT는 최대 488㎞, RS e-트론 GT는 472㎞의 주행이 가능하다.
아우디코리아는 e-트론 GT, RS e-트론 GT와 함께 앞서 공개한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아우디 e-트론 50 콰트로’와 쿠페형 SUV인 ‘e-트론 스포트백 50 콰트로’를 중심으로 국내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전기차 라인업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독일 아우디 본사는 지난 3월 현지 간담회에서 아우디의 전기 모빌리티 계획인 e-로드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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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로드맵은 아우디가 2025년까지 순수 전기차 라인업을 20개 이상으로 늘리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PHEV) 모델 라인업도 확대한다는 아우디의 포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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