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평균 상승률 9.95%보다 2.2%p 낮아

2021년도 개별공시지가 경남 7.75% 상승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상남도는 도내 431만4948필지에 대한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공시했다.


올해 경남의 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7.75% 상승해 지난해 2.99%보다 4.76%포인트 높았다.

경남의 상승률은 전국 평균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인 9.95%보다 2.2%포인트 낮으며, 이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은 상승률로 경남의 전체적인 경기 침체가 원인으로 보인다.


도내 공시지가가 가장 높게 상승한 시군은 남해군(11.37%)으로 3년 연속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공시지가 상승률이 가장 낮은 시군은 거제시(6.01%)다. 조선업 경기 침체에 따른 지가 하락이 주요한 원인으로 분석된다.


결정 공시 전 의견 제출 기간에 가격 하향을 요구한 필지는 1031필지로 전체 의견제출 필지(1175필지)의 87.7%였다. 재조사 및 검증, 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체의 27.9%인 328필지가 조정됐다.

AD

이번 공시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해당 토지가 소재한 시·군·구에서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