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 고령 치매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광산소방서(서장 임종복)는 20일 화재에 취약한 고령의 치매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했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화재발생 초기에 대피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단독경보형 감지기기와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를 말한다.
이번 주택화재 저감대책은 주택거주 치매가구 주거안전을 위해 유관기관(광산구청 보건소·㈜해양에너지·한국전기안전공사)과 함께 추진됐다.
각 기관별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보금자리 제공 ▲치매환자 맞춤 서비스 ▲노후가스 배관정비 ▲누전차단기 개폐기 상태 점검 등을 실시했다.
임종복 서장은 “치매환자가 주로 머무는 주거 환경의 안전 확보를 위해 유관기관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며 “시민분들께서도 모두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적극 설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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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산소방서는 지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취약계층 1만787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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