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콜센터' 본격 가동
4월부터 송파체육문화회관 예방접종센터서 75세 이상 순차 접종 시작...코로나19 콜센터 운영, 사전교육 및 모의훈련 등 백신 접종 준비 만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오는 4월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송파체육문화회관에 설치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진행한다.
송파구 1호 예방접종센터는 송파체육문화회관(송파구 양산로 15) 2층 체육관에 설치돼 4월부터 예방접종 완료시까지 운영된다.
접종 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다.
운영인력은 의사 4명, 간호사 8명, 행정인력 20여명으로 1일 최대 접종 가능 인원은 600명 정도다.
오는 4월1일부터 사전 등록을 완료한 75세 이상 어르신(1946.12.31. 이전 출생자)을 우선 접종하게 된다. 사전등록은 거주지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통장 방문 시 ‘백신접종 및 개인정보활용 동의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또, 75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백신수급 상황에 따라 3분기에는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 이를 위해 오는 7월 송파구민회관(송파구 백제고분로 242)에 제2호 예방접종센터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우선 안정적인 백신 관리를 위해 초저온 냉동고를 구비, 갑작스러운 정전에 대비해 무정전전원장치(UPS), 통신장비 등 설치를 완료했다.
또, 이달 19일에는 행정안전부와 소방청, 경찰청 등과 예방접종센터 합동점검을 시행한 데 이어 25일에는 예진, 접종, 이상반응 모니터링 등 예방 접종 전 과정에 대한 모의훈련을 실시, 신속하고 안전한 예방접종 준비를 완료했다.
이외도 3월29일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 콜센터 운영을 시작한다. 백신접종 대상, 시기, 장소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예방접종 전후 주의사항 및 코로나19에 관한 전반적인 문의사항 등 폭넓게 안내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오후 6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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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추는 등 만발의 준비를 했다”며 “구민들이 안전하게 접종을 마치고, 일상의 행복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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