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민선 서울시장은 조순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1995년 7월 지방자치 시대가 열린 이후, 총 5명의 서울시장이 서울을 이끌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신과 국민의힘 전신의 서울시장이 각각 14년과 9년여 동안 서울시 행정을 맡았다.


초대 민선 1기 시장은 조순 시장(30대)으로 통합민주당 대선 후보로 출마할 때까지 1995년 7월부터 1997년 9월까지 2년2개월 동안 서울시를 이끌었다. 이후 고건 시장(31대)이 바통을 이어 민주당 출신으로 1998년 7월부터 2002년 6월까지 임기를 채웠다. 32대부터 34대까지는 국민의힘 계열 서울시장이 9년 동안 시장을 맡았다. 깜짝 스타로 떠오른 이명박 시장이 2002년 7월부터 2006년 6월까지 4년 동안, 이를 이어 받은 오세훈 시장이 2006년 7월부터 2011년 8월까지 5년 동안 시장직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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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의 뒤를 이어 박원순 시장이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로 2011년 10월 서울시장에 올랐고 이후 2020년 7월까지 10년 동안 시장직을 유지했다. 박 시장은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으나 범민주계열에 속하며 최장기 민선 시장이었다. 기간 별로 보면 1995년 이후 범민주계열 시장이 14년10개월을, 국민의힘 계열 시장이 9년2개월 정도 서울 시정을 이끌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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