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국가 정상들 연이어 AZ 백신 안전성 입증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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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유럽 국가 정상들이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며 국민의 의심을 달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BBC 방송에 따르면 존슨 총리는 이날 런던 세인트 토머스 병원에서 AZ 백신을 맞았다. 존슨 총리는 "아무것도 느끼지 않았다. 아주 좋았다. 매우 빨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존슨 총리는 지난해 코로나19 감염됐지만, 백신을 접종했다.

장 카스 텍스 프랑스 총리도 이날 AZ 백신 1차 접종을 했다.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AZ 백신 접종 방침을 공개했다. 메르켈 총리는 "내 차례가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을 선호하지만, 어떤 일이 있어도 맞겠다"라고 공언했다.

유럽 주요국 지도자들이 이처럼 AZ 백신 접종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배경에는 AZ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자국민의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MA는 안전성 평가를 거쳐 전날 AZ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과학적 결론에 도달했다고 발표하면서 "백신의 이익이 위험성보다 크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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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의 권고에 따라 이탈리아와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일부 국가는 이날부터 AZ 백신 접종을 재개했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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