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강진군 제공)

지난 11일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강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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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용수 기자] 전남 강진군(군수 이승옥)과 코레일(KORAIL)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12일 강진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코레일(KORAIL) 서울 용산역(역장 임종혁), 광주송정역(역장 전삼수)과 ‘코로나19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푸소(FU-SO) 체험’ 등 농촌 생활 관광을 선도하며 감성 여행 1번지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강진군이 코레일과 함께 철도여행 상품을 개발해 상생발전을 모색하고, 위드 코로나시대에 지역관광 활성화와 주민소득 증대를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강진군과 코레일은 철도여행 상품 운용 시 교통비 및 숙박비를 지원하는 한편, 철도 여행객에 대해서도 문화관광해설사, 관광기념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레일뉴스, 전국 주요 역과 여행센터를 활용해 강진군 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 활동도 함께 하기로 했다.


강진군은 최근 관광 트렌드가 대규모 단체관광에서 가족, 친구, 지인 등 소수 개별 관광으로 빠르게 변함에 따라 지난해부터 ‘강진에서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약 3700억 원의 민자 유치를 통해 오는 2024년까지 가우도 일대에 리조트 호텔과 풀빌라, 해상 케이블카 등의 체류형 관광단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고,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더불어 강진군 지역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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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옥 군수는 “강진군과 코레일이 각자의 강점을 활용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나가는 관광 상품을 개발 및 활용할 것”이라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한 관광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보다 발전된 관광상품을 제공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용수 기자 ksy8612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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