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사건 진행 상황 제공’ 서비스 활성화
전국 경찰관서 홈페이지에서 손쉽게 ‘내 사건 검색’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경찰청은 국민이 보다 손쉽게 본인이 고소·고발한 민원 사건의 수사 진행 상황을 상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활성화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현재 경찰청에서는 전국 경찰관서 홈페이지에 ‘내 사건 검색’ 메뉴에서 ‘형사사법포털과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 ‘형사사법포털’)’로 직접 연결되도록 해 본인이 제기한 민원 사건이 어떻게,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지 현재 상황을 궁금해하는 국민이 더 쉽게 접근해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소·고발 등 사건의 고소인 및 피고소인과 살인·강도·성범죄·방화·중상해 등 5개 중요범죄의 피해자 중 조사 과정에서 서면으로 정보제공에 동의한 피해자는 ‘형사사법포털’의 사건조회 기능을 활용해 사건 접수 일자·사건번호·죄명·진행상태·담당자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전남경찰청은 2020년 11월부터 시행 중인 ‘직원 간 사건문의 금지 제도’를 정착시켜 경찰 상호 간 처리 중인 사건을 문의하거나 청탁 그리고 수사·단속 정보 유출로 이어지는 부패 고리도 선제적으로 예방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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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관계자는 “사건 진행 상황 제공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경찰 수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한층 높여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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